미국 탄광 생산 1위인 와이오밍 주의 작은 도시가 빌 게이츠가 후원하는 실험적인 원자력 프로젝트의 본거지가 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Natrium 원자력 발전소는 Kemmerer에 위치하게 될 것이며 2025년에 폐쇄될 예정인 석탄 화력 발전소를 대체하게 될 것이라고 기관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우리의 혁신적인 기술은 안정적인 전기의 지속적인 생산을 보장하는 동시에 에너지 시스템을 전환하고 와이오밍에서 새로운 고임금 일자리를 장 출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원자력 발전소는 2024년으로 예정돼 있다. 이 프로젝트는 건설 기간 동안 최대 2,000명의 신규 일자리를 만들어 내며 석탄 산업이 일자리를 앗아간 주에서 운영되면서 최대 250명의 사람을 고용할 것입니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4개 도지 중 하나인 Kemmerersms 2,600명의 사람들이 거주하고 있으며 솔트레이크시티에서 북동쪽으로 210Km 떨어져 있습니다.
기존 원자력만큼 신뢰할 수 있다면 245MW 발전소는 약 250,000가구에 충분한 친환경적인 에너지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 발표는 세계 정상들이 글래스고에서 열린 COP26 정상 회담에서 만난 지 며칠 만에 나온 결과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설립자이자 테라파워의 회장인 빌 게이츠는 지난 6월 로키 마운틴 파워 조 바이든 행정부, 미국 석탄 생산량의 약 40%를 생산하는 와이오밍 주의 관계자들과 함께 와이오밍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나트륨 냉각 고속 원자로와 용융염 에너지 저장 장치를 특징으로 하는 이 프로젝트의 지지자들은 기존 원자력 발전보다 성능이 더 좋고 안전하며 비용이 저렴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Natrium은 "안전에 대한 다음 개선 사항이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비상시 발전소 복구를 돕기 위해 외부 전원, 펌프 및 추가 장비에 의존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라고 Levesque는 말했습니다. 나트륨의 높은 열전달 특성은 나트륨 공장을 공랭식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공장을 신속하게 폐쇄할 수 있으며 비상 발전기와 펌프가 없어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재래식 원자력 발전소에서 와 같이 냉각을 위해 물과 비교한 나트륨의 이점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시선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미국을 포함한 국가들은 수십 년 동안 나트륨 냉각 고속 원자로를 실험해 왔으며 러시아는 대규모 전력 생산 규모로 배치가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연구를 지속한다면 경제력과, 친환경 안정성을 겸비한 핵을 이용한 전기 생산이 가능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