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행정부는 2030년까지 판매되는 모든 신차의 절반을 탄소배출이 없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워싱턴과 캘리포니아는 각각 2030년과 2035년까지 가솔린 신차 판매를 금지할 계획이다.
전기 자동차의 매출 급증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주유소에 대한 문제가 대두되기도 합니다. 주유소는 앞으로 생존을 위해 적응해야 하는 가혹한 현실에 직면하게 된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 따르면 현재 소매 주유소의 최대 80%가 2035년까지 매출이 감소할 것이라는 보고서를 내기도 하였습니다.
현재 미국 전역에 150,000개의 주요소가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전기 충전소의 비중은 매우 부족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현재 마련되어 있는 공용 EV충전기 역시 레벨 2 (240v 40A)에 머물러 있어 충전 시간과 속도가 매우 늦습니다. 도로에 전기차가 점점 많아 짐에 따라 전기차 충전 인프라는 더 많이 확충되어야 합니다. 주소를 하이브리드 및 완전한 EV 충전소로 개조하는 것은 증가하는 전기차량에 맞출 수 있는 실행 가능한 대안이 될 것입니다.
현재 단계에서 전기 충전은 당연히 주유하는 시간보다 경쟁이 될 수 없습니다. 주유기 옆에서 5분 기다리는 사람은 있지만 전기 자동차에 앉아서 충전시간을 기다리는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전기차 충전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관건입니다. 이는 주유소 개조를 위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EV 충전 카페를 창 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2020년 실제로 델타 일렉트로닉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 주유소를 EV 충전 카페로 전환하는 설루션을 마련했습니다. 그 방법은 기존의 주유소를 철거하며 그곳에 세차장 및 카페를 겸비한 EV 충전소로 변화시킨 것입니다.
이는 주유소의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이며 앞으로 2035년까지 전기차가 보편화 될때까지 주유소에게 적용될 수 있는 비니스 모델일 될 수 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