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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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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출근을 하면서 어제 있었던 일에대해서 생각을 해봤다. 어렵다. 상황이 맞지 않고 상황에 따라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이 얼마 없을 때 그리고 내가 생각했을 때 별거 아닌 일들을 상대방이 크게 받아들일때 참 어려운 일 같다. 과연 내가 온전히 이해를하고 상대방이 그럴 수 있구나 넘어가야하는 것일까 아니면 상대방의 생각이 잘 못되었을 수 있으니 그냥 그 일은 너의 몫이야 생각을하고 넘어가야 하는 것일까... 사람과의 관계가 날이 갈 수록 어렵고 또 사람을 바꾼 다는 사실은 정말 어리석은 마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하면서 내 마음이 좀 좁아지고 작아지는 마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