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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의 시대를 맞은 서아시아
혼란스럽다는 것은 어떤 시각에서 보느냐에 따라 다르게 판단할 수 있는 문제다. 세계사의 시각에서 보자면, 크노소스가 멸망한 뒤 약 800년 동안 서아시아는 매우 혼란스러웠다.
당시 벌어지고 있던 일들의 핵심은 고대. 세계 최고의 농업 지역에서 점차 커져 가는 부를 누가 지배할 것인가에 관한 경쟁이었다. 서아시아에서 왔다가 사라져 간 제국들은 근처의 사막이나 스텝 지역에서 필요한 자원을 찾을 수 없었다. 따라서 그들은 정복활동을 할 수밖에 없었다. 부를 차지하기 위한 이 경쟁의 이야기를 연속적으로 이어 나가기는 힘들다.
침략자들은 왔다가 금세 사라져 갔고, 일부는 그 뒤에 새로운 사회를 남겼다. 또 일부는 그들이 정복한 국가 대신 새로운 국가를 건설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이러한 민족들의 경쟁을 거의 느끼지 못했을 것이다. 그러나 이따금 큰 사건이 일어나 집이 불타고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졌다. 또는 과도한 세금을 요구하는 통치자들이 사람들을 힘들게도 했다. 이런 사건들은 사람들에게 분명 절망스러운 일이었을 것이다. 한편 수많은 사람들은 어떤 변화도 깨닫지 못한 채 수명대로 살다가 평화롭게 숨을 거두었다. 그들에게는 가장 커다란 변화가 어느 날 그들 마을에 처음으로 철제 검이나 낫이 등장하는 사건 정도에 불과했을 것이다.
수백 곳의 사회는 오랜 세월 동안 변하지 않는 사고와 제도 속에서 유지되었다. 청동기에서 철기로 바뀌는 과도기 동안 서아시아에서 일어난 혼란의 상황 속에서도 이렇게 전통이 보존되었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아시아 본토에는 유목 민족이 들어왔다. 그들이 밟은 아시아 지역은 통치 제도가 잘 갖추어져 있었고, 강력하고 지속적인 정치구조가 형성되어 있었다. 또 행정이나 종교, 교육 분야에서 전문 집단의 위계질서가 탄탄하게 잡혀 있었다. 새로운 민족이 들어왔지만, 에게 해 지역에 비해 서 아시아인들이 이뤄 낸 성과는 많이 파괴되지 않았다.
이는 기존의 제도가 제대로 정착해 있었던 덕분이라고 할 수 있다. 또 한 가지 사실은 많은 외부 세력들이 이미 오랫동안 이 지역의 문명과 교류해 왔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민족들은 서아시아의 문명을 파괴하기보다는 이들 문명이 이뤄 낸 혜택을 그들도 누리길 원했다. 두 가지 요인 덕분에 문명은 더욱 확산될 수 있었다. 서아시아는 혼란을 겪고 있다. 고는 하지만 어쨌거나 서로 연결된 방대한 문명 지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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